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언트래블러’ 캠페인

더콰이엇·가스파드와 삶의 여행자 조명

2017-09-05     이영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힙합 뮤지션 더콰이엇과 웹툰작가 가스파드와 함께 2016F/W 광고 캠페인 ‘언트래블러(ANTRAVELER)’를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전문가로서 자신감과 확실한 자기 주관에서 비롯된 삶에 대한 자유롭고 유연한 태도를 담는 취지로 기획됐다. 따라서 형식과 원칙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고 유연한 삶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현대 남성으로 힙합뮤지선 더콰이엇과 웹툰작가 가스파드를 선정했다.

더콰이엇은 일리네어레코즈의 수장으로서 힙합의 대중적 인기를 선도하고 있으며 씨티 트래블러 캠페인에 이어 다시 한 번 참여하게 됐다. 가스파드는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로 인기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MBC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앤드지는 이번 시즌 언트래블러를 토대로 스토리 영상을 선보이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삶의 여행자의 모습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 나가는 남성패션브랜드로서의 위상도 강화한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지난 1일부터 온라인 바이럴 광고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