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유언(有口有言)]
2017-09-05 취재부
○…“지난달까지 매장 운영에 너무 힘들었다. 선선해지기 시작하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가을 신상품도 들어오고 하반기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영광은 없겠지만 아웃도어는 겨울 장사니까 기대를 걸고 있다.”
-모 아웃도어 대리점주
○…“백화점, 아울렛 등을 전개하는 대형 유통 업체가 국내 유통을 독점하고 있다. 세계에서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호하고 관심이 높다. 신진 디자이너 등이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마켓이 필요하다.”
-업체 관계자
○…“섬유 개발이 개발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정부나 공공기관의 출연 기금으로 보여주기식 개발에 머물러서는 안된다. 널리 사용화될 수 있는 개발이 필요하다.”
-모 업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