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200여 대리점주들과 소통의 장
2016F/W 상품설명회 성료
2017-09-05 이영희 기자
여미지(대표 곽희경)의 골프캐주얼 ‘마코’가 전국 200여명의 대리점주를 초청한 가운데 2016F/W 상품설명회를 성료했다. 최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곧 출시되는 상품에 대한 소재와 기능성, 디자인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다.‘마코’는 올 해 총 20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조기 달성이 임박해 있다. 매년 두자리 신장을 지속해 온 ‘마코’는 점별 효율을 제고하는데 힘써 주요 10여개 매장은 2배 가량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확장 오픈이나 인테리어 리뉴얼을 진행 중인 매장들도 있어 대열에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올 추동 마코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특유의 다양하고 풍성한 컬러감과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상품들을 출시 준비중이며 골프를 즐기는 3040 남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스타일과 컬러의 다양한 제품들을 구성했다. 런칭 7년차 답게 전략적인 기획이 돋보이는 특종 아이템과 구스다운, 경량 다운점퍼 등 다채로운 상품 구성을 선보여 앞으로 성장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또한 상품설명회에서는 이번 가을, 겨울 트렌드를 반영한 세 가지 컨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컨셉별 대표 스타일링으로 준비한 플로어 쇼도 열렸다. ‘마코’가 제안한 상하의 코디 스타일링은 대리점주들에게 세트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었다.참석한 대리점주들은 “상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기능성, 소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확한 셀링포인트로 고객에게 더욱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게 됐다”며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상품설명회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마코는 드라마 제작지원에도 적극나서 MBC와 SBS 아침드라마로 시청자에게 브랜드 노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