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홈셀렉트샵 ‘저스트 리빙’ 런칭

심미적인 즐거움과 마음이 쉬는 집 추구 롯데 본점에 오픈, 영업망 확대 나서

2017-09-05     김임순 기자
침구류 전문업체인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새로운 가치 소비를 위한 홈셀렉트 샵 ‘저스트 리빙’을 탄생시켰다. 자연을 동경하는 북유럽 감성의 신개념 라이프 홈 셀렉트 샵으로 명명된 ‘저스트리빙’은 지난 31일 롯데본점입점을 전후로 영업망 확대에 본격 나섰다. 최신 트렌드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위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동시에 ‘심미적인 즐거움’과 ‘마음이 쉬는 집’을 추구하는 컨셉형 리빙 스토어이다.


‘저스트리빙’은 두 가지 컨셉으로 시즌을 제안했다. 미니멀 프렌치 빈티지 스타일인 ‘홈 메이드 홈’은 순수함과 정성이 담긴 유럽감성의 자연주의 빈티지 룩으로 세련된 모던 감각을 믹스해, 환상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제안한다. 또 모던 킨포크 스타일인 ‘스타일리시 네이처’ 컨셉이다. 절제된 심플함과 간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감성적인 소재에 합리적인 기능을 강조했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 천연 소재를 찾는 고객이 대상이다.


현재, 롯데 평촌점, 대전점에 입점된 ‘저스트리빙’은 침구류를 포함해 편안한 수면과 건강을 위한 홈 데코레이션 공간이다. 독일, 덴마크, 미국,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에서 감각적이면서도 디자인이 뛰어난 상품만을 소싱했다.

‘저스트리빙’ 관계자는 “자연을 동경하는 현대인들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면서 미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치소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픈기념 이달 11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