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gallery 수원 영통 1호점 오픈 ‘눈길’

2017-09-07     김임순 기자
엠케이트렌드(대표 김문환)의 신규 골프웨어 LPGA gallery가 수원 영통에 1호점을 오픈해 관심을 끌고 있다. LPGA gallery는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LPGA만의 고유 패턴과 컬러로 유니크한 감성을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이다.

LPGA gallery는 수원 영통 1호점을 시작으로 남양주, 용인, 일산, 안양, 경주, 대구 등 골프웨어 상권을 중심으로 이 달까지 약 20개의 매장을 오픈한다. LPGA에 등록된 56명의 한국 선수를 활용한 숫자 마케팅을 비롯 LPGA와 연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LPGA의 라이센싱&머천다이징 디렉터(Licensing and Merchandising Director) 앤 맥카시(Anne McCarthy)는 “이번에 선보인 LPGA gallery 제품은 엠케이트렌드가 골프의류를 선보이기에 가장 완벽한 회사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며 “앞으로 LPGA gallery의 성장이 상당히 기대, 한국 시장에 강한 의지가 있는 만큼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LPGA가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