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아르네, 가을 신상 텐션 니트로 매출 몰이

2017-09-08     나지현 기자
현대홈쇼핑 전용 레포츠 브랜드인 ‘뷔아르네’가 새 시즌을 맞아 다양한 기능성이 부여된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16 F/W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뷔아르네 아이템들은 가을 텐션니트를 시작으로 하이퀄리티 구스, 메리노울(호주산 100%) 니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9월에 첫 스타트를 끊을 아이템인 가을 텐션 니트는 니트의 가장 골칫거리였던 정전기를 대전방지가공처리로 불쾌감을 줄여주었다. 형태보존성이 좋은 효성의 ‘크레오라’를 사용해 형태보존성이 뛰어나며, 니트임에도 기계세탁이 가능한 점이 돋보인다.

한편, 뷔아르네는 지난해 마감결과 현대홈쇼핑 아우터 1등을 한 굴지의 브랜드다. 잠시 잊고 살았던 여자의 로망을 실현시킨다는 모토를 담고 있는 뷔아르네는 F/W 여자라면 항상 꿈꾸는 그곳, 체코 프라하의 감성을 화보에 그대로 담았다. 뷔아르네의 첫 런칭 아이템인 가을 텐션니트는 9월 현대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