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런칭 30주년, 5년간 무상 수선서비스

2017-09-12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의 남성복 ‘마에스트로’가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한달 간 2016가을겨울 ‘제로마스터 수트’ 컬렉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년간 무상 수선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마에스트로의 제로 마스터 수트는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기념, 나폴리 전통 제작 기술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움을 의미한다.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당긴 포워드 피칭 시스템을 접목, 최적의 착용감을 추구하고 황금비율 이론에 기반을 둔 패턴 설계로 매끈하고 유연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한편, 최근 마에스트로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 지원을 기념, 오는 18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혜택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