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들 “상가 내놔라”
유어스 상가 사무실 앞에서 30여명 시위
2017-09-13 정기창 기자
서울시는 2일자로 문인터내셔널의 사용권이 만료됨에 따라 상가를 인수해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시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입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기간 만료를 고지하고 재산재평가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상인협동조합측은 “문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27일자로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2일자로 문인터내셔널의 사용권이 만료됨에 따라 상가를 인수해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시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입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기간 만료를 고지하고 재산재평가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상인협동조합측은 “문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27일자로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 상황”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