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 문화와 패션 소통공간으로
2017-09-13 이영희 기자
신사 가로수길에 위치한 남성편집샵 ‘루이스클럽’은 최근 남성패션피플들이 관심을 갖는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김동욱 작가의 도회적이며 몽환적이기도 한 작품들을 1층에 전시하고 있는데 도심의 주제에 맞게 어반 캐주얼과 주말, 여가를 제안하는 패션소품들과 의류들을 함께 제안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40여 브랜드가 구성돼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 매장에 이어 겨울쯤에는 온라인샵을 개통해 명실상부한 맨즈토탈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