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FW ‘앤드류마크’ 등 프리미엄 브랜드 10여개 단독 런칭

2017-09-19     정정숙 기자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2016 FW를 맞아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를 단독 런칭하며 차별화 공략에 나선다. CJ오쇼핑은 해외직구로만 구입이 가능했던 미국 뉴욕의 ‘앤드류마크’와 국내 최초 라이선스 계약 체결,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와 콜라보레이션한 골프 패션의류 ‘장미쉘 바스키아’ 런칭, 해외 유명 편집샵과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프랑스 왕실 디자이너 출신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크리스찬 라크르와’와 같은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 10여개를 단독 선보인다. 쇼핑 패션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매출 비중은 8%에서 22%까지 확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