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인터내셔널 가먼트&텍스타일페어 19일 개막

2017-09-19     이영희 기자
차이나 인터내셔널 (대련) 가먼트 &텍스타일 페어 2016이 오늘 오전10시 대련 국제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중국과 인터내셔널 의류 브랜드들과 원부자재, 봉제기계, 가죽의류, 홈패션,잡화까지의 토탈전시회이다.

바이어와 현지 대리상, 소비자 현장 판매까지가 함께 이뤄지는 것이 특징인 이 전시에는 중앙패션디자인그룹 18팀의 기성, 신진디자이너들과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브랜드, 중소업체들이 참여해 개막과 더불어 관람객들이 모여들고 있다.

일본은 소재관을 차별구성해 참여했으며 중국은 내셔널브랜드와 독립디자이너관을 구성해 규모있는 부스들로 각기 영역을 차별화한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2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은 인터내셔널브랜드관과 한국패션관에 브랜드들이 자리를 잡았고 패션쇼가 열리는 중앙런웨이 라인에 근접해 고객몰이가 용이한 이점을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