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마이쿠션, 레드닷디자인어워드 수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선정

2017-09-21     편집부
이니스프리는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자사 ‘마이쿠션’이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니스프리의 레드닷 디자인 수상은 2012년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에 선정된 이후 2번째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다.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은 내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게 쿠션 베이스부터 케이스까지 내 맘대로 골라 나만의 쿠션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컨셉의 제품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니스프리는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마이쿠션’ 외에 ‘이니스프리 제주 퍼퓸 노트’와 ‘이니스프리 마이바디’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다. (CMN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