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지코와 젊은 공감대 이어간다

2017-09-23     강재진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지코를 모델로 발탁, 젊은 층과 소통하며 공감대를 이어간다. 블랙야크는 최근 그룹 블락비 리더 지코를 새 모델로 선정했다. 육성재에 이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캐주얼과 스포츠를 접목한 블루 라인에 주력한다.

지코는 평소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개성있는 패션을 지향하며 화보 촬영에서 블랙야크 블루라인을 잘 소화해 냈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다운자켓, 베스트, 항공점퍼 등 T.P.O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김준현 이사는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지코의 모습과 스타일을 화보에 담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웨어로서 블랙야크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지코와 함께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CF, 화보,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