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인기브랜드 총출동 최대 90% 할인

2017-09-30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10월31일까지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를 맞아 인기 브랜드 특가상품을 최대 90% 할인한다. 9월30일~10월9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에는 지이크, 쉬즈미스, 밀레 등 인기 브랜드 할인 행사를 펼친다.10월6일까지 1관 특설행사장에서는 JJ지고트와 리스트의 여성브랜드 가을겨울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리버클래시’, ‘이지오옴므’ 등 남성브랜드와 ‘밀레’, ‘네파’ 등 아웃도어 브랜드도 가을겨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오는 10월31일까지 외국인 특별 할인기간 행사가 펼쳐진다. 외국인 고객은 인기 좋은 120여개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외국인 고객이 마리오아울렛 고객센터에 방문해 외국인 특별 할인기간 홈페이지 쿠폰을 제시하면 웰컴기프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9일까지 텍스리펀드 진행 고객과 은련카드 구매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연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정부가 주도하는 대규모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관한다. 내국인 대상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과 외국인 대상 외국인 특별 할인기간, 한류문화축제 총 3가지 테마로 역대 최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