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男핸드백 컬렉션 런칭

레트로 무드 클래식 디자인

2017-09-30     정정숙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 핸드백이 2016 FW 남성컬렉션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 9월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기념 포토월 행사를 가졌다.2016 FW 남성 컬렉션 제품은 레트로 무드(Retro Mood)에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감성적인 컬러에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했다. 우노 옴므, 트리톤, 머큐리 라인이 출시됐다. 비즈니스맨의 필수품 브리프케이스와 토트백, 메신저백은 물론 활동적인 남성을 위한 백팩과 지갑으로 선보인다.

아이리스 우노 옴므(IRIS UNO HOMME) 라인은 포멀한 비즈니스룩 또는 패셔너블한 비지니스 캐주얼 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최근 남성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슬림하면서 서류 수납이 가능한 브리프 케이스와 활동성이 강한 남성들을 위한 메신저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기존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베스트 아이템 아이리스 우노의 구조적인 디테일을 접목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며 네이비 컬러와 블랙 핸들의 컬러 콤비가 클래식한 분위기를 준다. 견고한 사피아노 가죽은 가방이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스크래치에 강해 실용적이다. 크로스 스트랩이 별도로 구성돼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데일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여성이 들어도 부담이 없다.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는 남자들에겐 메신저 백이 제격이다. 아이리스 우노 옴므 메신저는 가볍고 활동적으로 맬 수 있다.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로 연출 가능하며 비즈니스룩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