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환아지원

롯데백화점 전매장서 ‘희망나눔전’

2017-09-30     김임순 기자
침구류 전문업체인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롯데백화점과 함께 희망나눔전을 진행해 업계 기대를 모은다. 이달 9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박홍근홈패션 매장에서 여는 ‘희망나눔전’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환아 지원 캠페인 ‘하루’의 후원 프로그램이다. ‘하루’는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홍근홈패션은 후원 상품의 10%를 구매자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환아 지원 캠페인 후원상품은 총 5종으로 이번 2016 F/W 출시된 신제품이다. ‘예지후’ 예단침구와 ‘넥스트’ 간절기 차렵이불세트, ‘피오나’ 극세사 침구세트, ‘크림’ 극세사 침구세트, ‘베라’ 극세사 침구세트 등 인기상품이다. 후원상품은 정상가 대비 2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오랜 시간 치료기간을 견디며 질병과 싸우고 있는 환아와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