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제이 메가 ‘트위’ 첫 선

2017-09-30     나지현 기자
티엔제이(대표 이기현)가 992㎡(300여 평) 규모의 복합 대형 스토어 ‘더 트위(THE TWEE)’를 선보였다. 지난 9월9일 동성로 메인 상권에 입성한 더 트위는 1층 대표 여성복 트위를 비롯 올 하반기 신규 런칭 한 브랜드들을 처음 선보이는 매장이다.

지하 1층에는 남성복 타미비클을, 2층에는 남녀 라이프스타일샵 민트블럭, 3층에는 데님 전문 브랜드 티스톤을 배치했다. 4층에는 50로스팅 카페를 구성해 한층 풍성한 컨텐츠를 자랑한다. 더 트위 동성로점은 오픈 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일 매출 1200만원, 월 마감 3억 5000만 원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