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N°21’ 伊럭셔리 컨템포러리 진수 과시

2017-09-30     이영희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2014년부터 국내전개하고 있는 이탈리아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N°21(넘버투애니원)’이 최근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뉴 우먼(new woman)을 해석한 컬렉션을 통해 내년 봄여름 유행할 의상들을 집중 선보였다.

N°21은 이번 패션쇼에서 대조되는 패션요소를 결합하는 도전적 시도를 통해 기존 여성성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출하는데 집중했다. 고전과 현대 문화를 넘나드는 소재, 패턴, 디자인을 조합해 다양한 패턴이 한데 어우러진 여성스런 스커트와 스포티한 집업 스타일의 상의를 매치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