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비오지삭 아이콘으로 래퍼 레디 선정

2017-10-04     강재진 기자
푸마코리아(대표 라스무스 홀름)의 ‘푸마’가 비오지삭 아이콘으로 래퍼 레디를 발탁했다. 래퍼 레디는 케이블 채널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SNS에 스타일리시하고 개성 넘치는 일상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푸마의 비오지삭은 90년대 푸마의 아이코닉한 러닝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스포츠 헤리티지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의 운동화다. 데일리 스니커즈로 인기를 끌어온 비오지삭은 래퍼 레디를 통해 개성 있는 힙합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래퍼 레디는 수준급의 랩 실력으로 지난 달 6일 싱글 ‘오션뷰’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