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징둥닷컴 입점…해외 역직구 대표 플랫폼으로 수출판로 개척
2017-10-07 정정숙 기자
인터파크 관계자는 “중국 메이저 쇼핑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매출 활성화는 물론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에 입점한 중소기업 판매자는 손쉽게 중국의 메이저 채널을 통한 상품 판매가 가능해졌다. 또한 인터파크의 국가별, 채널별 선호하는 상품 DB를 활용해 제조사의 상품기획, 판매 등 전략적인 마케팅을 실행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