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한글날 맞아 엑소 협업 상품 출시

2017-10-07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스파오가 8일, K-POP 아티스트 엑소와 한글날 기념 이색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스파오는 9일 제 570돌 한글날 맞이, 엑소 각 멤버들의 이름이 한글과 영어로 재치 있게 표현 된 자수 포인트 스웨트 셔츠(sweat shirt) 총 16종을 선보인다.

최신 패션 경향이 반영된 넉넉한 품으로 전면에 한글자음과 모음, 영어 알파벳이 서로 섞여 각 멤버들의 이름이 개성 있게 표현 된다. 색상은 연분홍, 연갈색 2가지이며, 강남점, 명동점, 신촌점, 홍대점, 성신여대점, 가로수길, 건대 스타시티, 목동 행복한 세상, 수원AK, 인천NC, 일산NC, 서면 로드샵, 동성로점, 대전 중앙점과 스파오 온라인 쇼핑몰 등 총 15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특히 스파오는 엑소 협업 상품 1장이 판매될 때마다 1,000원을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아시아 어린이 학교 짓기에 동참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