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키즈, 캠페인용 한정판 슈즈 출시

2017-10-07     강재진 기자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 김진면)의 ‘휠라 키즈’가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휠라 키즈와 함께하는 파란 캠페인’을 실시, 캠페인용 한정판 슈즈 ‘더 케이지’를 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 이들의 사회성 확보와 자립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자회사인 휠라 USA에서 시작, 국내로 이어진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더 케이지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해 향후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활동(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 개최,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