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 원주복합센터 준공식

2017-10-07     강재진 기자
애플라인드(대표 김윤수)가 강원도 원주기업도시로 본사를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애플라인드는 원주기업도시 내 10만804㎡(약 3268평)부지에 총 110억 원을 투자해 원주 복합센터를 조성했다. 연구개발실, 디자인실, 검품센터, 물류센터 등이 통합된 생산 시스템이다.

또 원주복합센터를 허브로 다른 30여 곳의 국내 중소형 봉제공장과 연합생산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달 29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 이해규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급 기관장과 기업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