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9월 25% 매출신장

2017-10-10     이영희 기자
신원(대표 박정주)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지난 9월 점 평균 25%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9월 매출 신장 배경에는 제품뿐만 아니라 crm팀과 협업한 신규고객유치를 위한 마일리지 프로모션이 주요했었던 것과 추석연휴 때 고객 초청 콜링 이벤트 등으로 연휴 기간에 전년대비 30%이상 신장하는 성과도 있었다고 브랜드 관계자가 밝혔다.

아울러 신원은 10월에는 백화점과 연계한 각종 협업 프로모션으로 10월 매출 목표 40% 이상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김종홍 사업부장은 “브랜드가 꾸준히 매출 신장율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 말까지 더욱 공격적인 고객 접점의 프로모션으로 또한번 고객에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