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호텔, 윈터 그레이스 인 뉴욕 패키지…아침·점심·티타임·해피아워까지

2017-10-13     정정숙 기자
이랜드의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연말을 기다리는 연인들을 위해 ‘윈터 그레이스 인 뉴욕’ 패키지를 마련했다. 윈터 그레이스 인 뉴욕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과 전용 라운지에서의 애프터눈 티타임,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다음날 즐길 수 있는 조식과 점심까지 포함돼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국내 최대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뉴욕 정통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연말 특선 런치 코스와 와인 마리아주(식전주 1종, 레드와인 1종)를 맛볼 수 있고, 조식은 뷔페식 레스토랑인 브로드웨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에는 다양한 차와 쿠키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한 해피아워는 와인을 포함한 각종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12월23일부터31일까지 9일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