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추동 타이즈 신제품 출시

2017-10-14     강재진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이 타이츠 신제품 27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 타이츠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잔잔한 헤링본이나 가는 스트라이프, 작은 체크 등 의상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기본 패턴이 주를 이룬다. 가을과 어울리는 무채색 계열인 그레이, 블랙 등을 기본으로, 와인, 네이비, 초코브라운 등 10여 가지가 구성됐다.

기존의 블랙보다 더 어둡고 완벽한 컬러를 연출할 수 있는 ‘슈퍼블랙’ 타이츠가 새롭게 출시됐다. 예전에는 완성된 타이츠를 블랙으로 염색해 색을 입혔다면, 슈퍼블랙 타이츠는 원사 자체가 블랙이라 완벽한 색감을 표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