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ADD라인’ 첫선..속통을 더 한 침구

2017-10-21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기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신개념 ‘ADD(애드)라인’ 침구를 선보였다. 이불 속통에 추가할 수 있는 얇은 속통으로 ‘구스’와 ‘양모’ 2종으로 구성됐다. 소재의 특성에 따라 구스 속통의 경우 보온성과 경량성을, 양모 속통의 경우 쾌적함을 더한다.

‘플러스 구스’는 낮은 중량의 구스 이불 속통으로, 기존 속통과 연결하거나 지퍼가 있는 침구의 이불 속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구스 다운(솜털) 함량 90%로 벌키성(부풀어 오르는 성질)과 보온성, 흡습성, 발수성이 우수하며 모달 초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양모 제품은 ‘루시 양모 이불속’과 ‘베리 양모 이불속’ 2종을 출시했다. 보온성과 흡발습성, 통기성이 좋아 습한 날씨에도 보송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