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뉴발란스 키즈, 알파백팩 상승세
2017-10-26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키즈의 알파백팩이 인기 상승세를 타며 고공행진중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0월 초 초등학생 입학 책가방으로 조기 출시한 ‘알파 백팩(ALPHA BACKPACK)’ 시리즈는 시즌 새 학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2배 가까이 판매 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의 ‘알파 백팩(ALPHA BACKPACK)’ 시리즈 상품은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별 ‘알파’성 처럼 아이들의 첫 학교 생활이 밝게 빛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 580g 경량 무게로 제작 된 ‘알파 라이트’, 여자 아이들을 위한 ‘알파 걸’,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로 책가방을 변신 시킬 수 있는 ‘알파 플러스’, 견고하고 프리미엄한 디자인의 ‘알파 제트’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 됐다.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주는 가슴 벨트와 가방 내부에 보냉, 보온 물병 주머니가 내장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용 물병 파우치 가방과 크로스백, 여아들을 위한 여아용 비밀 자물쇠와 열쇠, 실내화나 줄넘기를 넣을 수 있는 보조가방 등 학교 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용품들이 각 가방 별로 다양하게 세트 구성 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