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NB 연아 다운자켓’ 첫선

기능성 패션성 세련된 우먼스 스타일 연출

2017-10-28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뉴발란스’가 김연아를 모델로 ‘NB 연아 다운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NB 연아 다운자켓은 김연아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김연아는 티셔츠와 레깅스 등 운동복 차림에 매치한 애슬레저 스타일로 우먼스 다운 자켓을 제안했다.

NB 연아 다운자켓은 발열 처리한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다. 태양열이나 인체의 열을 자체 흡수해, 약 3도가량 체온 상승효과로 겨울철 장시간 야외 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숏 자켓과 롱 자켓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롱 자켓은 코쿤 핏의 박시하지만 여성스러운 실루엣 연출한다. 캐주얼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니트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해 화장이 묻거나 오염 시 탈착, 세탁이 쉽다. 숏 자켓은 블루종 핏으로 활동적인 스타일 연출에 제격이다. 밑단 립과 목 안쪽 부위에 니트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바람까지 차단한다. 뉴발란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및 뉴발란스 우먼스 현대백화점 중동점, 판교점 등 뉴발란스 우먼스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에게 체중계를 선착순 증정이벤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