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사랑은 쌀을 싣고” 25가구에 500포대 전달 2017-11-04 정기창 기자 효성은 지난 1일 본사가 있는 마포구 이웃들에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효성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성산동 임대 아파트 주민들에 가구당 20kg의 쌀을 직접 배달했다. 사랑의 쌀은 효성이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함안군 군북농협에서 직접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