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4일간 유아동 의류 패밀리세일…물량 5만점↑

2017-11-08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10일~13일까지 4일간 전국 최대규모의 ‘유아동 의류 패밀리세일’을 열고 최대 95%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11층 이벤트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과 트윈키즈365가 참여한다. 각 기업에서 회사 임직원 또는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세일을 마리오아울렛과 함께 개최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바디수트, 우주복 등 유아동 의류부터 유아동 스킨케어 상품, 유모차 등 인기 상품을 최대 9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물량 역시 5만점 이상 준비해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펼쳐진다. 행사 첫날에는 선착순 구매고객 300명에게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제로투세븐 패밀리세일 상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휴대용 유모차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우선 제로투세븐의 인기 브랜드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트윈키즈365의 유아동 패션 상품과 스킨케어 상품도 선보인다.

티셔츠, 바지, 셔츠, 원피스, 블라우스, 치마 등 유아동복은 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자켓과 조끼, 카디건, 상하복 세트 등은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오투풀의 아쿠아로션과 산양유로션은 1+1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마리오아울렛 3관 5층과 마르페광장에서는 휠라키즈, 디즈니, 리틀밥독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의 겨울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휠라키즈의 아동용 겨울부츠와 스키복은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디즈니의 아동내의와 수면내의는 각각 7000원대, 1만원대에 판매한다. 리틀밥독의 티셔츠와 바지는 5000원대, 점퍼는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