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소기업 판로 연다
10일부터 경기점·인천점에서 스타트업 상품전
2017-11-09 정정숙 기자
이번 행사에는 ‘프루라쥬’, ‘디포이’는 물론 핸드백 브랜드 ‘위시바이하케이’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세계 지원본부장 박주형 부사장은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게 판로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내 강소기업 브랜드들의 우수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백화점 고객들에게 소개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