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프리미엄 다운 점퍼 ‘시리우스’ 출시
2017-11-15 이영희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탑텐(TOPTEN10)이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다운 점퍼인 ‘시리우스’를 출시했다. ‘시리우스’는 모자에 탈부착이 가능한 프리미엄 라쿤털을 사용,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100년 이상의 기술력을 가진 미국 PCF사의 덕다운(솜털 80%, 깃털 20%)을 활용해 보온성과 생활방수 효과가 뛰어나다. 또 양쪽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2WAY 지퍼와 팬츠 주머니 위치 부분에 사이드 지퍼를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양한 포켓이 있어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동성까지 갖췄다. 소매 안쪽에는 밴드가 있어 바람을 막아주며, 허리 부분에 조임이 가능한 스트링이 있어 다양한 핏으로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화이트, 베이지, 다크 블루, 블랙, 레드, 다크 그레이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탑텐의 마케팅 담당자는 “시리우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로 가성비를 중요시 생각하는 요즘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이라며, “추운 겨울 탑텐의 시리우스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탑텐의 시리우스는 기존 27만 9,900원에서 할인된 가격 19만 9,900원으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