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한국전문신문의 날 기념식
2017-11-18 정기창 기자
창립 52주년을 맞은 한국전문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이 21일(오늘)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본지 김선희 부장<사진>은 전문신문상 편집상 부문을 수상한다. 김 부장은 1999년 한국섬유신문에 입사, 지난 17년간 주 2회 발행되는 한국섬유신문 편집 디자인을 맡아 왔다. 전문건설신문 이상호 팀장은 취재상을 받는다.
전문신문상은 전문신문의 사회적 책임과 대외적 인지도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전문신문협회가 매년 수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