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용 울 소재 뜬다”

더울마크컴퍼니 워크샵

2017-11-18     정기창 기자
더울마크컴퍼니 한국지점(대표 이현원)은 12월8일 신논현역에 있는 강남 노보텔앰베서더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2016 메리노 퍼폼 스포츠 레저웨어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메리노 퍼폼 소재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더울마크컴퍼니 이현원 대표) ▲새로운 방적기술(링크 스펀) 및 개발소재(신한모방 이영기 사장) ▲해외 주요 스포츠 레저웨어 마켓 트렌드(마이라텍스 신재명 사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마이라텍스, 아즈텍WB, 제일저지 등 국내 소재업체와 함께 개발한 스포츠레저 및 트래블웨어용 울소재와 의류도 함께 선보인다. 메리노퍼폼(MERINO perform)은 울의 장점을 살리고 아웃도어 용도에 적합하게 기능성을 향상시킨 스포츠 울 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