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패션 스니커즈 미라클로 여심 잡는다”

2017-11-18     정정숙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패션 스니커즈 미라클을 선보인다. 미라클 스니커즈는 두꺼운 금속 링 장식이 돋보인다. 기존 슈콤마보니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버 컬러 몰드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미를 더했다. 속굽 2.5cm가 내장된 총 6cm 굽으로 나왔다.

이 신발은 스타일리쉬한 룩은 물론 오래 신어도 발이 편하다. 지그 재그 스티치 디테일과 메탈릭 소재, 무광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등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이 믹스매치돼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블랙, 딥그레이, 와인 등 5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 스니커즈는 지난 16일 첫 방영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배우 전지현이 신고나온 티저가 공개된 이후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지난 2013년 FW에 출시한 스카이(Skye 105)이후 헤븐, 스페이스 No.7 등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살린 스니커즈를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