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노,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7-12-02     조동석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가 12월1일 청담동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00㎡(60.5평) 규모에 에르노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레사(LESA) 지역의 자연환경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친화적 컨셉으로 꾸몄다. 매장 내벽은 슬레이트(Slate)와 플란넬(Flannel) 같은 천연재료를 사용했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남성, 여성컬렉션과 함께 방풍과 방수기능에 특화된 라미나르(LAMINAR) 컬렉션을 판매한다. 한편, 에르노는 70년의 전통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다운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