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웜진’, 조기 완판

2017-12-05     조동석 기자
리바이스(대표 박성희)의 겨울 신상품 웜진(Warm Jean)이 조기 완판, 추가 오더를 진행했다. 웜진은 지난 10월 출시 이후 약 한 달 동안 1차 오더 물량이 전량 품절됐고,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추가 오더를 진행했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보온성, 활동성,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20대와 30대 젊은 층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고객들의 문의와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웜진은 겨울에도 따뜻한 청바지를 입을 수 있도록 하이 테크놀로지 신소재인 써모라이트(THERMOLITE)를 사용해 보온 기능을 극대화 한 청바지다. 써모라이트는 몸에서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단열 완충제’ 역할을 하는 독자적 섬유 기술로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청바지 내부는 브러싱 처리해 따뜻하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촉감으로 제작됐다. 써모라이트 소재를 사용한 웜진은 스트레이트, 슬림, 스키니, 보이프렌드 등 다양한 핏의 스타일로 가격은 1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