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페이스, 경량다운 완판 행진 2017-12-05 조동석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의 경량다운 ‘라이트 멜란 구스 자켓’이 조기 완판 됐다. 레드페이스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아웃도어 인구의 야외활동 증가가 완판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초기부터 하루 평균 1000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본격적인 추위가 닥친 11月부터 일주일간 총8000장 넘게 팔리는등 매출이 급증했다. 자체개발 소재를 사용해 방풍기능과 무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