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따뜻한 패딩’ 캠페인

2017-12-05     김임순 기자
네파(대표 이선효)가 브랜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네파는 가까운 주변을 향해 ‘누군가의 ‘따뜻한 패딩’이 되어주세요’라는 캠페인을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최근 토스트로 허기진 배를 채우는 사람들을 위해 20년 가까이 저렴한 가격에 토스트를 판매해온 ‘창동 토스트 할머니’ 박이순(82) 씨를 ‘따뜻한 패딩’ 142호로 선정했다.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 씨와 함께 직접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하는등 관심을 모은다.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올 연말까지 진행되며 약 100여 명에게 패딩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