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시우민, 연기자 이상엽도 즐겨입는 무톤자켓 주목

2017-12-07     이영희 기자
카멜 컬러 가죽과 안감의 양털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지 제냐(Z Zegna)'의 무톤자켓이 최근 많은 남성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2월 3일 ‘2016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마마)’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EXO그룹의 시우민은 지 제냐의 카멜 색상 무톤 자켓에 밝은 색상의 데님팬츠를 매치해, 공항패션에 어울리는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백팩과 화이트 색상 스니커즈를 더해 귀여운 남친(남자친구) 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또한 지난 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자유분방한 라이프를 즐기는 PD역할을 맡은 이상엽은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 주며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지 제냐의 무톤 자켓은 갤러리아 west 지 제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