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X 미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2017-12-07     조동석 기자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일본의 스니커즈 샵인 미타(Mita)와 함께 '파브레 RB 판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파브레 RB 판다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농구화인 파브레(FABRE)와 미타 스니커즈가 만나 유니크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감성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일본 우에노 공원의 자이언트 판다에서 영감을 받아 판다를 대표하는 명확한 대비감을 표현했다. 또한 판다의 야행성을 상징해 리플렉터를 적용한 타이거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주었고 스웨이드 퍼로 어퍼를 완성했다. 쿠션감있는 백탑과 미드라인으로 안정감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며 미니멀한 무드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명동, 가로수길, 홍대, 광복, 동성로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