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쁘띠마르숑 콘셉트스토어’ 오픈

2017-12-07     조동석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유아동복 편집샵 쁘띠마르숑이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콘셉트스토어를 오픈한다. 쁘띠마르숑 콘셉트스토어는 약 150평(약 495m2) 규모로 육아에 관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최초 육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을 표방한다.

캬라멜(CARAMEL), 에밀에이다(emile et ida), 노앤조(NOE&ZOE) 등 약40여개의 유럽 직수입 브랜드는 물론 에뜨와, 타이니플렉스 등 자사 프리미엄 제품도 판매한다. 이 외에도, 미국 임부복 브랜드인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Destination Maternity)를 비롯해 부가부, 싸이벡스 등 유모차, 아기띠, 놀이용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임신?출산용품도 판매한다.

매장 인테리어는 브랜드 콘셉트인 하이엔드 유로피언 스타일을 반영해 철제 마감과 원목을 사용했다. 특히, 제품 구매를 넘어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도 구성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콘셉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당일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5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즌오프 제품을 소진 시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