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모노톤 퍼 트리밍 토트 인기예감

2017-12-09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모노톤의 퍼 트리밍 코트 3종을 선보이며 겨울매기 진작에 본격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퍼 트리밍 코트는 모노톤에 카라, 앞 여밈라인과 가슴 쪽 앞판에 각각 퍼를 덧대 보온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자칫 지루해보일 수 있는 블랙과 그레이 코트에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크로커다일레이디가 선보인 퍼트리밍 코트 3종은 블랙과 그레이, 네이비 컬러로 출시됐다. 또, 알파카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심플하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활용도 또한 매우 높다.

후드라인에 폭스 퍼 트리밍을 적용한 코트(사진1)는 가슴 쪽 앞판에 밍크배색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광택감이 우수한 수리 알파카 원단으로 보온성을 강화했다.노카라 형태의 코트(사진2)는 알파카로 부드러운 느낌을 한껏 살렸으며, 넥라인부터 앞 여밈에 렉스 트리밍과 등판 안감에 패딩누빔을 적용해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다.

넓은 숄카라에 밍크 퍼를 적용한 코트(사진3)는 알파카의 부드러움과 모달의 광택감을 부각시켰으며, 넥라인을 모두 감싸는 넓은 카라의 퍼 덕분에 보온성이 좋다. 그레이와 네이비 모노톤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