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감각적인 애니멀 프린트 백 출시

2017-12-09     조동석 기자
롱샴(LONGCHAMP)이 자연의 컬러를 담은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 럭스(Le Pliage Heritage Lux)’ 백을 선보인다.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는 1993년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르 플리아쥬에서 그 이름을 따와 롱샴 가죽 장인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제품은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컬러들로 생동감을 더했다. 야생적인 프린트가 특징으로 자유롭고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전체 바디는 송치소재로 이뤄졌으며 부드러운 가죽으로 트리밍 되어 시크하고 우아한 멋을 뽐낸다. 특히, 고양이과 동물 프린트는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국 롱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