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우민우이사 기획생산부문 영입

12월 1일 부로 본부체제로 조직확대개편

2017-12-09     이영희 기자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가 ‘JDX멀티스포츠(이하 JDX)’의 기획생산부문에 우민우 이사(사진)를 영입했다. 우민우 이사는 코오롱 스포츠 상품기획팀장과 노스페이스 상품기획팀부장을 역임했으며 최근 신한코리아 JDX에 합류하였다.

지난 12월1일 부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JDX는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영업전략부문 체제를 본부체제로 새롭게 확대개편 하였다. 상품기획부문은 디자인 부문과 기획생산부문으로 분리되었다.

사업본부장에는 나상규 이사를 임명하여, 브랜드 총괄업무를 맡겼다. 나상규 이사는 영업부문장을 겸직하면서, JDX사업의 구체화 및 매장 대형화를 추진하며, 이를 통해 브랜드 글로벌화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