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유통 - 패션몰 | 두산타워
디자이너와 상생…K패션 요람으로
2017-12-09 정정숙 기자
두타몰은 유명 디자이너부터 개성있는 신진 디자이너 의류, 잡화, 라이프스타일 등 300여 브랜드가 모여 K패션을 알리고 있다.
의류패션 산업의 집적지 동대문에서 K패션을 보여주며 합리적 가격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국내외 연 2000만명이 다녀가는 글로벌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타몰은 신진 디자이너 지원하고 육성하는데 발벗고 나선다. 작년까지 18번째 디자이너 컨퍼런스를 개최해 오고 있다.
최근 두산은 ‘동대문 글로벌명품시장 육성’ MOU를 체결해 동대문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동대문 일대 전통시장을 한국적 컨텐츠와 융합해 외국인 필수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두산은 10억원 추가 예산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