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여성복 / 이너웨어 - 이너웨어 | 남영비비안 ‘비비안’
韓대표 토종란제리 명성 굳건하게
2017-12-09 강재진 기자
남영비비안(대표 남석우)의 ‘비비안’이 여성을 위한 화운데이션 란제리 강자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비비안은 30세 전후의 여성을 타겟으로 사회적 기준이 아닌 나만의 아름다운 핏을 찾으려고 노력할 때 당당한 아름다움이 빛난다는 취지의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여성들이 어떤 가슴이라도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핏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에브리데이 베스트 핏(Everyday Best Fit)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에게 보내는 비비안의 응원메세지이자 최고의 핏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비비안 상품기획팀 김한준 과장은 “매년 추위가 불규칙해지고 겨울이 길어지면서 보온 소재 제품인 파마자와 이지웨어 모두 15%이상 매출이 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