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X 스와로브스키, 크리스마스 브라

2017-12-09     조동석 기자
원더브라가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한 ‘2016 시크릿 에이전트 레드’를 출시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제품은 레드 컬러의 브라를 크리스탈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언더웨어다.

특히, 원더브라의 시크릿 에이전트는 1년에 단 한번 선보이는 스페셜 라인으로 브라 컵의 겉과 속이 다른 리버스 디자인이다. 겉은 심플하지만 안감에는 화려한 패턴을 사용해 비밀스런 멋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레드를 비롯해 블랙, 그레이, 핑크베이지 총 4컬러로, 브라와 팬티세트로 구성 됐다. 12월9일 밤10시40분 방송되는 GS샵 생방송을 통해 한정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16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