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블랑쉬, 수지 니트로 터졌다

2017-12-16     나지현 기자
렙쇼메이(대표 정현)의 여성복 '메종블랑쉬’가 수지 니트로 대박을 터트렸다. 공항 입국장에서 포착된 수지가 착용한 메종블랑쉬의 카멜 컬러 터들넥이 공항패션으로 노출 된 이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이는 품번 M164USWB02의 상품으로 와이드한 슬리브와 멋스러운 카울 디자인의 내추럴하고 데일리한 스타일이 수지의 청초한 외모와 어우러져 수지니트로 검색되며 문의가 폭주했다. 이후 온라인 판매와 연동, 2500여장이 팔려나갔으며 현재 5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3만1550원의 합리적인 가격과 계절감에 어울리는 포근한 소재감으로 핑크, 베이지,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메종블랑쉬는 이번 윈터 시즌 고급스럽고 에센셜한 니트 스타일링이 여심을 공략하며 매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